[공지] 짤방글, 음란물, 악성코드글, 혐오사진, 도배, 개인상품 판매글 업로드 등 공지사항 위반시 처벌되니 게시판 이용 전에 꼭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
대한축구협회는 외국감독들에게 제대로 지원을 안한다는것들이 밝혀지기 시작함.
쿠엘류
나에게는 72시간의 시간만이 주어졌을뿐이다. (마지막인터뷰)
또한 쿠엘류가 선임한 피지컬코치등도 문제가됬었고 코엘류가 원하던 스태프들을 영입하는데 제대로 지원을안함.
본프레레
"나는 한국팀을 최고 수준으로 만들었지만 기술위원회는 항상 경기 2주 전에 선발 명단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그들이 원치 않는 선수를 제외하는 등 나를 도와주기는커녕 계속 곤경에 빠뜨렸다"
"독일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정몽준 축구협회장이 만나고 싶다고 해 갔더니 그는 내가 작성한 명단을 갖고 와서 '감독, 이 공격수는 좋지 않아(Coach, this striker is not good)'라고 말하면서 특정 선수를 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때 난 탁자를 치면서 '빌어먹을(Go to hell)'이라고 소리쳤다"고 말하며 독설을 퍼부었다
2007년초.... 대한축구협회는 A대표팀 감독을 선출하는데 파리아스를 선임해야한다는 여론이 일어남.
결국
박성화 vs 파리아스 vs 허정무 구도.
1. 파리아스 너무어려서 안되!
박성화 올대감독연임 과 허정무 A대표팀감독 선출
![]() |
이영무 기술위원장 |
파리아스는 너무어려서안되!! 이제마흔살이자나~ ( 경험없는건알겠는데 나이는 도대체 왜들먹임?? )
이때 박성화는 올대감독으로 계속연임되고 허정무가 국대감독으로 선출됨
2. 축협의 선택 몇년뒤...
박성화

-
박성화의 올림픽대표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예선 광속탈락
파리아스
나이가 어려 슬펐던 파리아스감독.
모기업의 지원이 수원 , 성남 , 울산 , 서울 4개팀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상황. 매년 주요선수들을 빼았겼던상황.
하지만 유망주발굴과 가능성있는 선수들을끊임없이 국가대표로 키워내며 아무도 하지못했던 들수있는 모든트로피를 다들어올림.
K리그우승 / 컵대회우승 / FA컵우승 / AFC챔피언스리그우승 / 클럽월드컵3위
들수있는 트로피는 모두 들어올리고 중동으로떠남.
허정무

- FA컵 단한번의 우승으로 국대감독에 앉음.
- 전남드래곤즈시절 최다무승부 신기록을 세울기세. 무승부로 챙긴 1점을 꾸준히 모아 6강플레이오프도 노렸던 엄청난 전략가
- 월드컵예선을 통과한것은 칭찬받을일이나 한국은 적어도 아시아국가에서는 압도적인 스쿼드를 자랑함.
- 파리아스처럼 스쿼드가 계속얇아져도 과연 성적을 낼수있을까??? 축구팬들은 의구심을 가졌음.
- 왜냐하면 스쿼드가 보통시절인 전남시절 딱 그스쿼드에맞는 경기력을 보여줬었음.
- 수원이 압도적인 스쿼드로 우승했는데 스쿼드얇아지자마자 차범근전술이 팬들에게 비판받으면서 수원이 곤두박질친거랑 비슷한이치.
- 스쿼드로 축구하는 감독이라는 비판을 제시하는 팬들이 있었음.
- 결국 해외파가 다빠지자 그래도 아시아최고수준이라는 K리그 선수들을 데리고 추락시작.
- 32년만에 공한증도꺠주심.
-------------------------------------------------------------------------------------------------------------------
허정무호의 아이들 - 허정무의 황태자들
강민수 - 조용형 ----> 정해성코치의 애제자들. 정해성코치는 제주 코치였고 역시 강민수 - 조용형은 제주의 센터백 듀오였음.
2009시즌 K리그최다실점 2위팀 센터백듀오
파리아스의 포항이 K리그 역사상 최다득점 기록을낼때 상대팀 센터백듀오
곽태휘 ----> 귀네슈 감독이 제공권은 좋으나 커버링때문에 내보낸선수. 커버링에서 엄청난 약점을 내보임. 제공권은 매우수준급
오범석 ----> 그래도 괜찮은 기량을 가지고있음
vs
파리아스가 적은예산으로 키워낸 수비라인
윙백역할과 센터백 주전을 소화하던 선수들 적은예산때문에 계속빼앗긴 파리아스
수비라인의 주축이였던 GK김병지를 서울에빼앗긴데이어
주전수비수들인 조성환 박원재 오범석 을 차례차례 계속빼앗김.
결국
조성환의 공백을 가능성이 보이던 김형일을 데려와 성장시켰고
오범석이 떠날기미를 보이자 전시즌부터 인천2군에서 점찍어두었던 최효진을 데려와 오범석의 공백을 매꾸게함.
결국 여기에 김정겸을 포함해 K리그에서 제일좋은 평가를 받는 포백라인을 완성시킴
'이것저것 > 눈여겨봅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有]아 오노땜에 빡치네 좀 달려볼까.swf (0) | 2010.02.16 |
---|---|
[스크랩] 2002년 월드컵 직전 프랑스와의 평가전 후 반응들 - 소리 有 (0) | 2010.02.11 |
[스크랩] 지식채널 e [₩ 10,000,000 ] (0) | 2010.02.02 |
[스크랩] 살면서 한번은 꼭 읽어봐야 할 법륜스님 주례사. (0) | 2009.12.29 |
[스크랩] 짜고치다 걸렸네요...국민과의 대화 (0) | 2009.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