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천안함 생존자의 증언이 있습니다.
아마도
"갑자기 쿵소리가 들리고 순간 정신을 잃었다. 정신차리고보니 탈출하라고해서
해경의 도움으로 어떻게 어떻게 탈출했다. 특별한 비상사태는 아니었다."
이상이 제가 예상하는 내일 생존자증언 내용입니다.
사고의 원인에 단서가 될만한 어떠한 경황이나 증언들은 절대 안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동안 철저하게 격리시키고 외부와 단절시켜놓더니
이제서야 증언도 하게하고, 실종자 가족들과의 만남도 가지게 하는 걸까요?
지금이라도 하니까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다.
천안함 사고후 4일뒤에 갑작스럽게 mb님이 천안함 사고현장을 찾아갔었죠.
찾아가서 "위기시에 여기를 찾은 국가원수는 내가 처음"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시고,
언론에서는 띄워줍니다.
바로 그날이 일본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기사가 나온날이었습니다.
내일7일은 "지금은곤란하다. 조금만기다려달라."라는 발언에 대한 판결이 나오는 날입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독도공판 판결전날인 오늘6일 청화대에서 독도에 관해 이렇게 말합니다.
靑 "독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
그동안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시끄럽게 하지말자. 외교부가 알아서 할일이다.
무대응으로 나가야한다고 주장하더니 갑자기 독도는 절대 양보할수 없는 사안이라고
일본의 독도 야욕을 운운하면서 강경 대응한다고 밝힙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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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이 대통령 "위기시 최전방 찾은 국가원수는 내가 처음"
日각료, 초등교과서 독도 검정 "문제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200754
천안함 사고시각·생존자 증언 7일 공개(종합)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40616301451314&outlink=1
軍, 천안함 사고시각과 생존자 증언 7일 공개키로
靑 "독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209343'MB 독도발언' 재판, 7일 선고..결과 촉각
http://www.vop.co.kr/A00000288840.html
다음은 천안함 사건에 묻어가거나 묻힌 사건들입니다.
이명박 기다려달라 독도발언 /
한명숙 전총리 의자공판/
공정택 뇌물수수/
여자들은 현모양처,전업주부하라발언 최시중. 하지만 자기딸은 시의원출마/
천주교주교회의 4대강비판/
정몽준 여당대표 천주교 위선자 발언/
군대안간 여당원내대표가 스님더러 좌파발언/
공영방송사장을 청와대가 쪼인트깠다는 김우룡의 증언/
국방장관의 아프리카흑인은 무식하다 비하발언/
여당의원이 아이들에게 가난에 순응하는 법 교육하라는 발언/
회피연아 동영상 유포자 고소 사건/
세종시수정안 국회에 제출/
독도 일본초등교과서 보도되는날, mb 천안함 침몰현창방문 "위기시 최전방찾은 국가원수는 내가처음"/
MBC 황희만 부사장으로 앉힘. 현재 MBC파업중. (김우룡은 도피성 출국)/
2008년 문책성 해임당한 경제3인방 다시 복귀.(회전문 인사논란)/
무상급식 논란/
사법개혁안 추진/
추가사건
1. 김우룡쪼인트와 MBC장악
2. 안상수 강남 좌파지주발언과 종교압력, 그리고
'아동성폭행 좌파교육 탓'
3. 독도를 교과서에 실겠다고 하는 말에
"지금은 곤란하다 지금은 기다려달라"
4. 최시중 방통위원장 "현모양처"발언
5. 김태영 국방장관의 '무식한 흑인' 발언 파동
6. 친일파 유치진손자 유인촌의 "회피연아"고소사건
7. 5000억 전용기 임대 도입
8. 일인당국민소득 5년전으로 회귀
9. 부동산폭락
10. 국민은행 100조와 전산팀장 자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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