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오래도록 기억되고 인용될 영화.
★★★★☆
(일본 영화)
<걸어도 걸어도>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
★★★★★
<경계도시 2>
뭘 찍을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찍은 것이 뭔지에 대한 성찰.
★★★★☆
<괴물>
기념비적인 충무로 오락영화.
★★★★☆
<그랜 토리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미리 써둔 유서를 보았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어둡고 깊은 우물 하나.
★★★★★
<다우트>
호랑이와사자가맞붙는듯황홀한연기배틀.
★★★★☆
<다크 나이트>
내러티브와 스타일을 완벽히 장악한 자의 눈부신 활공.
★★★★★
(일본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페이소스의 극점.
★★★★☆
<데어 윌 비 블러드>
서서히 끓다가 무섭게 분출해 모든 걸 삼킨다. 용암 같은 영화.
★★★★☆
<뜨거운 녀석들>
2007년에 본 가장 재미있는 오락영화.
★★★★☆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코미디의 존재 이유.
★★★★☆
<레볼루셔너리로드>
눌어붙은현재를흔들어깨우는각성제.
★★★★☆
<렛 미 인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피와 눈물의 연금술
★★★★☆
<마더>
어둠 속 빛을 뿜는 봉준호 필모그래피의 두번째 챕터.
★★★★☆
(일본영화)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세상의 습한 기운을 모두 다 날려버릴 듯한 영화적 햇살.
★★★★☆
<미션 임파서블 3>
완벽한 공산품.
★★★★☆
<미쓰 홍당무>
우주에서 날아온 놀라운 코미디
★★★★☆
<밀양>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
<바시르와 왈츠를>
나직한 입. 정직한 발. 능란한 손. 기발한 뇌. 꿈꾸는 눈.
★★★★★
<박쥐>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덕분에 지난 3년간 행복했습니다.
★★★★★
<밤과 낮>
마침내 집으로 돌아간 홍상수의 오딧세이.
★★★★☆
<본 얼티메이텀>
007 시리즈가 꿈도 꾸지 못했던 경지.
★★★★☆
<브로크백 마운틴>
침묵으로 말하고 여백으로 보여준다.
★★★★☆
<비몽>
나비의 날개와 고양이의 발을 가진 영화.
★★★★☆
<빅 피쉬>
"왜 판타지인가"에 대해 팀 버튼은 이렇게 말한다.
★★★★★
<사랑니>
신비롭게 살랑이는 생의 나날.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시간의 그림자를 담아냈다.
★★★★☆
<삼거리 극장>
미학적 야심과 개성. 말하자면 2006년의 '지구를 지켜라'
★★★★☆
<소셜 네트워크>
쥐락펴락 신공.
★★★★☆
<송환>
극장 문 나설 때의 느낌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듯.
★★★★☆
<슈렉 2>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프로작(항우울제).
★★★★☆
<스틸 라이프>
이 영화는 완전하다.
★★★★★
(일본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마음이 흔들렸다. 여진이 길었다.
★★★★☆
<시>
흘리고 싶지 않은 1인분의 삶.
★★★★☆
<시리어스 맨>
독창적 유머와 어두운 비전이 기이한 마력으로 통합된 정점.
★★★★★
<시티 오브 갓>
현실에 눌리지도, 현실을 착취하지도 않으면서 대담하게 간다.
★★★★☆
<아들(감독 다르덴형제)>
카메라의 눈과 인물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기적같은 순간.
★★★★★
<아바타>
블록버스터 역사의 새 이정표. (아브라카다바타!)
★★★★☆
<아이 엠 러브>
잠들어 있던 세포들의 일제 봉기!
★★★★★
<아임 낫 데어>
그리면서 지워나가는 신필.
★★★★☆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80대 중반에도 걸작을 만들 수 있는 시드니 루멧의 괴력.
★★★★☆
<업>
픽사의 구내식당에선 대체 어떤 메뉴가 나오길래
★★★★☆
<엉클 분미>
영화가 다룰 수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
<엠>
황홀한 자각몽(自覺夢)
★★★★☆
<예언자>
하드보일드가 신비주의를 만나 빚은 기적같은 순간.
★★★★☆
<500일의 썸머>
몇년만에 찾아온 로맨틱 코미디 걸작.
★★★★☆
<옥희의 영화>
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홍상수의 새 경지.
★★★★★
<올드 보이>
치밀한 덫과 강력한 도끼를 함께 갖춘 괴력의 영화.
★★★★☆
<원스>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
<월-E>
스스로 부여한 한계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창의력.
★★★★☆
(일본영화)
<유레루>
심리만 오롯이 남긴 공간 속 선명한 감독의 인장.
★★★★☆
<24 시티>
시간을 호출하고 삶을 호명한다.
★★★★☆
<이터널 선샤인>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
이미지 첨부 개수에 제한이 있어 여기서부터는 이미지가 없어요^^;
<인랜드 엠파이어>
후덜덜덜.
★★★★☆
<인어공주(감독 박흥식)>
현실을 견디기 위해서는 판타지가 필요하다는 쓰라린 깨달음.
★★★★☆
(일본영화)
<자토이치>
기타노 다케시, 최고의 엔터테이너.
★★★★☆
<킬 빌 1>
취향 자체가 최고의 무기가 된 사례.
★★★★☆
<킬 빌 2>
입안에 짝짝 달라붙는 오락영화의 쾌감.
★★★★☆
<킹콩>
꿈꾸는 자는 힘이 세다.
★★★★☆
<토이 스토리 3>
이토록 뭉클한 라스트 신이라니!
★★★★☆
(일본영화)
<토니 타키타니>
삶 전체의 빈자리를 단 한번 내뿜는 한숨에 담는다.
★★★★☆
<판의 미로>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
<하얀 리본>
살 떨리는 완벽주의.
★★★★★
<해변의 여인>
남성에서 여성으로. 모멸에서 연민으로. 치정에서 우정으로.
★★★★★
<허트 로커>
하도 긴장하며 봤더니 몸이 다 아프네.
★★★★☆
댓글수와 스크랩수가 차이가 많이 나면 슬플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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