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안함＞언제는 연돌을 통해 산소주입했다더니..이제는 연돌이 없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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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천안함을 옮기면서 연돌이 없어졌다는 기사가 엄청 떳었죠.
연돌이 없어진것은 외부폭발 증거라며 수십수백개의 기사가 동시에 올라왔습니다.
재미있는건 예전에 함미에 갖힌 승조원 살리겠다고 "산소주입"했다는 기사에
"연돌"을 통하여 산소를 주입했다고 실렸었다는 겁니다.
승조원들 살리겠다고 "연돌"을 통해 산소주입을 했다던 기사에 나오는 "연돌"은
외부충격의 증거라고 떠들던 "없어진 연돌"과 다른 건가요?......
이거 뭐가 뭔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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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군은 29일 밤 천안함 함미에 대한 실종자 수색과정에서 함정에 산소를 일부 주입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30일 침몰한 함미를 수색하던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이 전날 오후 8시14분부터 13분간
일종의 함정 굴뚝인 `연돌' 부분에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부분에 산소통 1개 분량을 주입했다고 밝혔다.
p's : 의혹 2
국방부가 최초 상황 발생시간을 오락가락 하면서 9시 15분,16분 설을 부인했었는데..
승조원 가족중의 한 아버지가 9시 16분쯤에 아들이 '긴급상황'이라 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고
한 것에 대해서 국방부는 그런 사람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해놓고선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선 그런 통화가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군요.
// 지난번에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주장하기를
"한 아버지가 천안함 장병과 통화를 하다가 9시 16분에 '긴급상황 발생했습니다,
아버님' 이러면서 전화를 끊었다" 이런 증언을 하셨는데요.
그런데 해군 측에서 조사를 해보니까 그런 아버지는 없었다, 존재하지 않았다,
다시 반박을 했거든요. 이거 사실 여부 확인해보셨습니까?
◆ 이정국 > 네, 저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김현정 앵커 > 있습니까? 이런 아버지?
◆ 이정국 > ... 아, 참 답변하기가 곤란한데요.
◇ 김현정 앵커 > 있군요?
◆ 이정국 > 네...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셨기 때문에 있다는 것만 확인을 해드리겠습니다.
◇ 김현정 앵커 > 있는데, 앞으로 나서지는 않고 있는 상황?
◆ 이정국 > 아, 엄청나게 시달리셨습니다. 기자 분들, 조사위원들 해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13095132300&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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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당국에서 뭐라고 변명을 할지..
이런것도 케치 못하는 기자들은 다 뭐하고 있는 건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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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아놀드' 의 등짝>
